제목 밥이 있더라도 공기 중에 산소가 없다면 무슨 뜻이 있을까?
글쓴이 홍종운 날짜 2015-09-28 조회 27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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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엊그제 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. 밥은 전분이며 그 속에는 태양으로부터 지구로 온 빛에 들어 있는 에어지가 화학에너지로 변한 것이 들어 있다면서 밥이 곧 생명의 떡이라 요지(要旨)의 이야기를 했다.

거기까지만 이야기하고 다른 중요한 부분은 이야기 하지 않았다. 나머지 이야기도 있고 그것도 매우 중요하다. 사실은 더 중요할지 모른다. 밥에 입을 통해 우리 몸에 들어온 다음 위장을 거쳐 포도당이 된 다음 간에서 피와 섞여 세포까지 가서 세포에서 포도당이 서서히 연소(燃燒)되어 에너지가 발생하는 데까지 이야기했다.
그 대목에서 중요한 걸 건너뛰었다. 포도당이 연소될 때 무엇이 불가결(不可缺)한지를 이야기 하지 않았다. 그건 산소(酸素)다. 호흡을 통해 산소가 우리 몸에 들어와 포도당이 연소되는 세포에까지 가지 않는다면 세포에까지 운반된 포도당은 그림의 떡일 뿐이다. 그 경우 포도당은 짐만 될(혈당을 높일)뿐 아무 의미도 없다. 진정한 호흡작용은 코에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세포에서 포도당이 연소할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. 호흡자작용은 화학식은 광합성작용의 정 반대다. (그림 참조) 호흡작용 때 생기는 에너지는 생물이 이용하고 그 때 발생하는 2산화탄소와 물은 아무런 가공 없이 광합성자용의 원료로 다시 쓰인다. 이 사실은 태양이 지금처럼 지구에 빛을 보내고 지구에 산소가 지금처럼 있는 한 광합성작용은 지속될 수 있음을 뜻한다. 태양에지만이 지구에 생명이 있게 하는 줄로만 여기는 것은 오류다. 산소도 있어야 한다. 그런데 그 산소도 광합성작용 때 발생하고 그 산소가 호흡작용에 이용되니 광합성작용은 생물에게 있어서 참으로 대단한 축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