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목 말이라는 소중한 수단
글쓴이 홍종운 날짜 2015-09-24 조회 18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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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나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났다. 일전에 이야기했던 “긍정적인 말의 힘”이란 책을 읽으면서 문득 큰 걸 깨달았다.

사람을 “사회적 동물”이라고 한다. 사회적 생물은 사람만은 아니다. 다른 생물들도 군락을 이뤄 살고 있기도 하다. 특히 꿀벌들, 개미들을 비롯하여 군락을 이뤄 살고 있는 생물들은 다 사회적 생물들이다. 그런데 사람은 그들과 다르다.

사람은 그들과 어떻게 다른가? 사람은 생각할 수 있는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. 우주의 광대함과 그 우주를 운행시키는 거대한 힘에 비하면 사람은 물리적으로는 갈대처럼 연약하다. 그러나 사람은 끝없는 생각을 할 수 있는 존재다. 그 점에서 사람은 위대한 존재다.

그 위대한 사람이라는 존재는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말을 구사할 수 있는 존재다. 말, 그것은 사람사이의 소통을 하는 수단이다. 이 수단이 있어서 인류는 만유의 영장이 될수 있었다. 그런데 그 말을 잘못 쓰면 사람끼리 서로 상처도 주고 인류가 공멸할 수도 있게 할 수도 있다. 말은 사람들의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는 수단이기도 하면서 사람을 파탄에 빠지게도 할 수도 있는 양날을 가진 칼 같다.

말은 무서운 수단일 수도 있으니 조심해서 써야할 것임을 깨닫는다.

“여호와여, 내 입 앞에 파수꾼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.” ---성경 시편 14:3

“내게 다가온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더 행복하고 좋은 기분이 되어 돌아가게 하세요.---테레사수녀

“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, 오직 덕을 세우는 데에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히라.” 에베소서 4:29.

나는 이제까지 말을 선하게 하는 데에 대해 생각조차 못했었다. 너무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그래야겠다. 세상이 좋은 말들로 가득한 세상을 상상해보자! 황홀하지 않은가? 신문들이 모두 경서(經書)가 될 게다. 세계가 다 예배당이 될 거다.